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9월 초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10일) 오전 A씨의 법률대리인은 다수 매체를 통해 'A씨가 이미 출산하고 산후조리 중'이라고 밝히며, 성별이나 출산 날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는데요.
또한 A씨의 법률대리인은 '친차확인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법적 공방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변론기일이 열릴 예정입니다.